'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함께 선보인 ALCANTARA와 CZINGER

LA에서 밀라노를 거쳐 런던으로 이어진 브랜드 여정. Alcantara와 Czinger Vehicles가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특별한 협업을 선보였다. Alcantara 원단으로 실내장식을 맞춤 제작 한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Czinger 21C는 영국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페스티벌 첫날 Czinger 부스 안에 있던 21C는 그야말로 선구적인 존재감을 뽐냈으며, Alcantara의 사장 겸 CEO인 Andrea Boragno와 LA에 본사를 둔 동명의 자동차 제조업체 설립자 겸 CEO인 Kevin Czinger가 만나 이곳에서 하루를 꽉 채워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들은 두 브랜드의 차별화 요소인 스타일, 혁신, 지속 가능성이라는 가치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Andrea Boragno는 “Czinger와 같이 명망 있고 국제적이며 아방가르드를 표방하는 브랜드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 Czinger는 Alcantara와 마찬가지로 기술, 스타일, 성능을 통합하는 브랜드이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 여러 유수의 브랜드에서 100% ‘메이드 인 이탈리아’ 품질과 맞춤 제작 경험 때문에 Alcantara를 선택한다.”

시트, 도어 패널, 핸들, 계기판: 정교한 맞춤 제작 실력과 다용성으로 또 한 번 차별화를 이루어낸 Alcantara.

Alcantara 디자이너들과 Czinger 팀이 협업하여 각기 다른 두 가지의 초현대적 21C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했다. 주행용 모델에는 Alcantara의 라이트 베이지 원단을 사용했으며 트랙 포커스 모델에는 Alcantara의 3D 엠보싱 검정 원단을 사용하여 열과 압력의 특수한 조합을 활용한 특허 프로세스를 통해 규격에 맞추어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