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과 8일에는 베니스의 산 세르블로(San Servolo) 섬에서 알칸타라는 제5회 국제 지속 가능성 심포지엄인 ‘기후 “방법이 무엇인가”: 사회가 참여하여 탄소 제거를 전개하는 방법’을 개최하였으며, 이를 위해 VIU(베니스국제대학교)와 제휴하고 세계은행그룹의 Connect4Climate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워크샵 동안 경제학자, 대학 교수, 선도 다국적 기업의 관리자, 작가, 기자를 포함하여 세계적 유명인사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태도와 행동을 바꿈으로써 기후변화를 완화하여 배출 감소의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기후를 위한 방법: 사회 구성원의 참여를 유도하고 비탄소화를 구축하는 방법 - CLIMATE HOW: HOW TO ENGAGE SOCIETY AND DEPLOY DECARBONIZATION
안드레아 보라뇨(Andrea Boragno)는 다음과 같이 말하며 집중적인 양방향 워크샵을 마쳤습니다. “당사는 기후변화의 완화 및 탄소 제거의 영역에서 실제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추구함에 있어서 많은 다양한 문화적, 직업적 배경에 촉매역할을 하여 “방법이 무엇인가”의 길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워크샵의 결론 중에서 다음 사항들이 강조되었습니다.
• 정책 입안자, 기업, 재계 및 시민들이 모두 완전히 참여해야 한다.
• 정책 입안자와 기업간에 엄격한 협력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우리가 국제적으로 및 지역적으로 둘 다를 생각하고 해야 할 일에 대한 새로운 일반 원칙으로 글로벌 비전을 새롭게 해야 한다.
• 더 야심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제 기관과 부문을 망라한 구상에 활력을 주어야 한다.
• 기업, 재계 및 정책 수립에서 전통적인 고탄소 태도를 무너뜨리는데 우리는 강력하고 참신한 이야기가 필요하다. 이 이야기에는 일자리 창출과 부의 분배와 같은 사회적 문제도 다루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