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아의 보르고 에그나지아에서 슈퍼카, 하이퍼카, 빈티지카 애호가들을 위한 국제 커뮤니티인 ‘슈퍼카 오너 서클(SOC)’의 10주년 행사가 개최되었다. 알칸타라는 해당 행사에서 공식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서 우아함과 장인 정신을 선보였다.
알칸타라, 슈퍼카 오너 서클 10주년 행사 파트너로 참여
슈퍼카 오너 서클(SOC)의 공식 라이프스타일 파트너 ‘알칸타라’. 속도와 우아함의 만남, 혁신과 이탈리아 럭셔리의 조화.
“슈퍼카 오너 서클과의 파트너십은 속도와 우아함의 만남, 혁신적인 이탈리아의 독특한 럭셔리와 결합되는 두 세계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의미한다. 알칸타라는 지속적으로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와 협력하여 세계적으로 독점적인 슈퍼카와 하이퍼카를 꾸미고 있으며, 단순한 아드레날린 분비가 일어나는 순간뿐만 아닌,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주행 경험을 을 제공한다”고 알칸타라 S.p.A의 회장 겸 CEO 유지니오 롤리가 밝혔다.
슈퍼카 오너 서클 이벤트의 하이퍼카, 슈퍼카, 빈티지카
이번 10주년 행사에서는 수많은 차량들이 이탈리아산 소재로 꾸며졌으며, 두 대의 부가티 시론 퓨어 스포츠, 아이코닉한 페라리 라페라리, 코닉세그 예스코 앱솔루트와 예스코 어택을 포함한 여러 코닉세그 모델, 그리고 파가니 오토모빌리 등 이 포함되었다.
행사에서 선보여진 차량에는 수작업으로 마무리된 디테일부터 소재의 촉감, 미적 감각 및 편안함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운전자에게는 촉각과 시각을 자극하는 독특한 감각 경험을 강조했다.
이벤트의 자동차 파트너인 로터스는 2,000마력 이상의 전기 하이퍼카 ‘에비자’를 포함한 모델들과 함께 관객을 사로잡았다. 또한, 기술과 장인 정신의 완벽한 융합을 기념하는 일레트레, 에메야, 에미라 등 3대의 모델도 알칸타라 인테리어와 함께 전시되었다.
10주년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온 60개 팀이 참가했으며, 알베로벨로, 마테라, 오스투니와 같은 역사적인 장소를 거쳐 약500km 이상 풀리아의 매혹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행사가 개최 되었다. 유명 드라이버 닉 하이드펠트(Nick Heidfeld),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업 디자이너 루카 트라치(Luca Trazzi) 등도 참여했으며, 유튜버 ‘Shmee 150’ 는 자신이 소유한 젠보 TSR-S(Zenvo TSR-S), ‘Ameerh Naran’은 코닉세그 예스코 어택 “비마나”(Koenigsegg Jesko Attack “Vimana”)와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