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 파리 모터쇼에서 알파 로메오와 독점 협업한 디자인 공개

파리 모터쇼의 90번째 에디션에서, 세계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들이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신 모델들을 선보였습니다.

2024 파리 모터쇼에서 최신 혁신을 선보이는 영상을 시청하세요.

그 중에서도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메이드 인 이태리의 우수성을 기념하며, 알칸타라는 알파 로메오와의 독점적인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자동차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알파 로메오의 부스는 ‘보테카’라는 이름으로, 방문객들이 이탈리아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전시 공간의 벽은 알칸타라의 팜 쉐이드(Palm shade)로 덮였습니다.

해당 색조는 섬세한 핑크톤을 띤 세련된 카멜 컬러로, 이탈리아 장인 정신의 따뜻함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우아함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이러한 색의 조화를 통해 전체적으로 편안함과 품격이 넘치는 공간이 탄생했으며, 탁월함과 이탈리아의 풍부한 문화적 전통을 기념하는 세련되고 따뜻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알칸타라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알파 로메오, BMW, 푸조, 르노, 알파인 등 여러 상징적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습니다. 알칸타라는 우아함과 기능성, 그리고 강력한 지속 가능성에 대한 헌신을 결합해,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차량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알파 로메오는 파리 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 구성의 새로운 알파 로메오 주니어를 공개했습니다. 이 차량은 블랙 알칸타라가 적용된 좌석, 도어 패널, 헤드라이너와, 붉은 배경 위에 대비되는 스티칭으로 스포티함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알칸타라의 세심한 디테일은 주니어의 스포티한 캐릭터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편안함과 기능성을 향상시켰습니다.

BMW는 미래 모델인 BMW 비전 노이에 클라세(Vision Neue Klasse)와 BMW 비전 노이에 클라세 X (Vision Neue Klasse X)를 처음으로 함께 공개했습니다. 이 두 모델의 일부 인테리어에도 알칸타라가 적용되었으며, 노이에 클라세 모델은 크림색 알칸타라 인테리어로, 누에 클라세 X는 아이스–색상의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과 러스트(rust) 컬러의 기둥이 특징입니다.

푸조는 e-3008, e-5008, e-308, e-408 등 전기차 라인업의 모든 모델에 알칸타라를 선택했습니다. e-3008 및 e-5008 모델 내부에는 대조적인 자수가 더해진 회색 엠보싱 처리된 알칸타라 시트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탈리아산 소재가 프리미엄 외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기차 인테리어에 기능적인 내구성을 더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르노 라팔 E-Tech 하이브리드는 파란색 배경 위에 레이저 용접이 적용된 알칸타라 시트로 주목받았으며, 운전자에게 더 나은 지지력을 제공하면서 실내의 스포티한 성격을 강조했습니다. 이 모델에는 61% 재활용 폴리에스터가 포함된 특수한 알칸타라가 사용되어 알칸타라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이 소재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복잡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알칸타라의 복합 제조 부서에서 맞춤 제작되었습니다.

알파인의 알타일러(Altelier)에서 제공하는 극도의 맞춤화 옵션은 고객이 회색, 파란색, 빨간색, 주황색의 네 가지 역동적인 알칸타라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하여 시트, 스티어링 휠 및 기타 인테리어 요소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이는 브랜드의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정신과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알파인 A110 R에서는 알칸타라가 대담한 빨간색 포인트로 실내에 역동성을 더하며, 강렬한 대비를 연출합니다. 알칸타라의 선택은 고성능과 장인 정신의 조화를 이루며 스포츠적 본질과 세련된 럭셔리를 완벽하게 구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