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2024 참여
알칸타라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2024 참여 통해 자동차 업계의 특별한 파트너로서의 역할 강조.
알칸타라는 상징적인 굿우드 하우스 인근 공원에서 개최된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의 축제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2024’ 현장의 중심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올해 개최된 굿우드 행사에서는 알칸타라 인테리어를 적용한 여러 신규차량들이 전시되었으며 알칸타라 소재를 활용하면 자동차 디자인을 얼마나 풍성하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기회였다.
맥라렌 세나,
아르투라 및 F1 로드카
맥라렌 하우스의 주인공은 아일톤 세나에게 경의를 표하는 세나 셈프레 리버리가 적용된 맥라렌 세나(McLaren Senna)였다. 차량 내부에는 센터 터널과 녹색 백킹이 적용된 전용 옐로우 알칸타라가 코팅되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알칸타라 소재의 패딩 도어 패널에는 에어턴 세나의 서명과 그의 철학을 설명하는 역사적인 인용문인 “나는 우상이 없다. 나는 일과 헌신, 능력을 존경합니다(I have no idols. I admire the work, dedication and competence)”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또한, 맥라렌 아투라(McLaren Artura)와 맥라렌 F1 로드카(McLaren F1 Road Car)에도 알칸타라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전시되었다.
BMW XM
BMW M5와 X3시리즈의 세계 최초 공개
입체적인 알칸타라 마감으로 덮인 이미 유명한 BMW XM 외에도 BMW M5와 BMW X3가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알칸타라와 BMW의 오랜 협력관계는 두 차량 모두에 적용된 ‘메이드 인 이태리(Made in Italy)’ 소재로 잘 드러났다.
히스파노 수이자: 카르멘 볼로뉴
히스파노 수이자(Hispano Suiza)는 세계 시장에 최초 공개 이후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카르멘 볼로뉴(Carmen Boulogne)를 선보였다. 매력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한 개성을 지닌 전기 하이퍼카 시트 및 도어 패널에는 블랙 알칸타라 레이저 천공에 대비되는 오렌지 백킹을 넣었으며, 스티어링 휠과 대시보드에는 블랙 알칸타라로 장식되어 고급스러움과 높은 품질을 강조 시켰다.
알칸타라: 럭셔리 자동차의 특별한 파트너
이탈리아의 알파 로메오(Alfa Romeo)는 33 스트라달레(33 Stradale)와 새로운 엔트리 모델인 알파 로메오 주니어(Alfa Romeo Junior)를 영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두 차량 모두 독점적인 알칸타라 소재의 고급 인테리어가 강조되었다.
또한, 로터스 에미라(Lotus Emira), 에메야(Emeya), 엘레트르(Eletre) 등 프리미엄 차량과 현대 아이오닉 5N 전기차에도 알칸타라 소재가 적용되었다.
한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영국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큰 행사로 자리 잡으면서, 알칸타라는 다재다능함과 독창성 덕분에 자동차 제조업체의 특별한 파트너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