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 “2024 몬테레이 카 위크” 참여
알칸타라는 “2024 몬테레이 카 위크”에서 주요 럭셔리 자동차 제조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맞춤형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군터 웍스(Gunther Werks), 에센트리카(Eccentrica), 마세라티(Maserati), 리막(Rimac), 그리고 히스파노 수이자(Hispano Suiza) 등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들이 전시되었다.
알칸타라는 “2024 몬테레이 카 위크”에 참여하여, 역사적 정확성, 기술적 우수성 및 스타일 등 기준으로 평가되는 빈티지 및 희귀 자동차들이 전시되는 권위 있는 캘리포니아 모터 쇼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 행사는 알칸타라가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독특한 럭셔리 브랜드이자 우수한 자동차 파트너로서 명성을 더욱 확고히 했다.
군터 웍스:
GWR 및 터보 모델의 공개
알칸타라와 군터 웍스는 2024 몬테레이 카 위크의 더 퀘일, 모터 스포츠 게더링(The Quail, a Motorsports Gathering)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GWR 및 터보 모델을 맞춤형으로 디자인하기 위해 협력했다. 알칸타라 디자인 팀은 이 두 특별한 모델을 위해 탁월한 인테리어 어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하여, 차량이 제공하는 주행 경험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차량을 독특하고 독창적인 개성을 부여했다.
GWR 모델은 Gen.2 좌석과 하단 대시보드에 골드 백이 있는 ‘블랙 알칸타라’에 레이저로 퍼포레이션된 패턴을 적용했다. 동일한 기술이 터보 모델에도 사용되었으며, ‘레드 알칸타라’에 맞춤형 녹색 백을 적용한 Gen.3 좌석과 하단 대시보드에 커스텀 디자인된 레이저 퍼포레이션 패턴이 특징이다.
이 독점적인 디자인은 알칸타라가 자동차 응용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범위의 경계를 허물며, 원래의 인테리어와 새롭게 디자인된 럭셔리 및 성능 지향적인 요소들 간의 완벽한 균형을 만들어냈다.
에센트리카:
Eccentrica V12의 세계 최초 공개
산마리노에 기반을 둔 레스토모드 제조사 에센트리카(Eccentrica)는 ‘더 퀘일’에서 전설적인 람보르기니 디아블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에센트리카 V12를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스 알칸타라’로 제작된 랩어라운드 시트는 90년대의 감성을 담고 있으며, 랩어라운드 라인과 가로선으로 나뉜 정사각형 쿠션 디자인에 엠보싱된 로고가 강조된다. 이 로고는 두 개의 교차된 C자가 반복되어 장식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시트 측면 패널, 천장 및 스티어링 휠도 알칸타라로 장식되어 있다. 이 기능적 특징은 코너링 시 운전자의 그립감과 통기성을 제공하며, 시트에 시간을 초월한 세련미를 더해준다.
중앙 터널과 대시보드도 같은 블루 색상의 알칸타라로 덮여 있으며, 인테리어 도어 라이닝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알칸타라, 가장 독점적인 하이퍼카에서 선보이다: 리막 및 마세라티
‘더 퀘일’에서 리막을 포함한 럭셔리 자동차에서도 알칸타라가 적용되었다. 리막은 네베라(Nevera) 패밀리 중 하나인 ‘네베라 R’을 공개했다. 이 차량은 하이퍼 GT에서 ‘하이퍼 스포츠카’로 변신한 과감한 캐릭터를 자랑한다. 인테리어는 ‘다크 그레이 알칸타라’가 적용되어 차량의 주행 경험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메이드 인 이태리(Made in Italy)’를 대표하는 마세라티는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를 선보였다. 이 차량은 가장 뛰어나고 독점적인 스포츠성을 표현하여, 좌석에는 ‘블루 알칸타라’, 대시보드와 스티어링 휠에는 ‘그레이 알칸타라’가 사용되었다.
히스파노 수이자:
카르멘 세르레라(Carmen Segrera), 미국 데뷔
세계 최초 공개 이후, 히스파노 수이자는 ‘카르멘 세르레라’를 ‘더 퀘일’에서 선보였다. 이 전기 하이퍼카는 대담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캐릭터를 자랑하며, 시트 중앙에 퍼포레이션된 ‘블랙 알칸타라’를 적용했다. 또한 도어 패널,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에도 ‘블랙 알칸타라’가 사용되어 독점성과 품질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