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각적 시각’ 전시: 알칸타라 & IULM 대학교
이벤트 (EVENTS)

‘촉각적 시각’ 전시: 알칸타라 & IULM 대학교

IULM 대학 내 전시장에 자리한 네 점의 대형 작품은 알칸타라와 예술계의 관계를 이야기합니다. Scylla(콘스탄스 귀세), Signs, Symbols and Scripts(취레이레이), Fall(장춘홍) 및 Infinità di Templi(칭펑).

밀라노2023년 4월

2023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 동안 IULM 대학 내 전시장 에는 알칸타라 예술 아카이브독점적인 예술 작품을 소개하는 촉각적 시각 전시회가 열립니다.

2023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 ‘촉각적 시각’ 전시회 영상

알칸타라 및 예술계

실제로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예술 행사를 공동 주관해온 알칸타라의 10년 이상의 노력이 엿보이는 일부 여정을 작가, 큐레이터, 박물관 기관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되짚어 봅니다. 알칸타라의 보고서 예술에 관한 논제(La materia dell’arte)는 스키라 출판사에서 발행하고 루카 마시아가 편집한 출판물로 작년 12월부터 판매되었습니다.

mostra_visioni_tattili_iulm_alcantara_09
mostra_visioni_tattili_iulm_alcantara_02

오프닝 나이트 행사에서는 알칸타라 예술 세계로 향하는 특별한 여정 속 일부 작품을 사전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몰입형 설치물이 게스트들을 맞이했습니다.

mostra_visioni_tattili_iulm_alcantara_15

대형 작품

IULM 전시장에서 선보인 네 점의 주요 작품 중  콘스탄스 귀세의 몰입형 설치 작품인 Scylla와 중국의 예술가 취레이레이Signs, Symbols and Scripts, 두 작품은 2019년 De Coding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인 바 있습니다.

장춘홍의 작품 Fall칭펑Infinità di TempliOUT of the BLUE 전시회 작품입니다.  2020년 밀라노 왕궁에서 소개된 알칸타라를 통한 붓글씨 여행.

‘촉각적 시각’ 전시회는 2023년 4월 18일부터 5월 5일까지 일반에 공개됩니다.

“IULM 대학교와 협업을 시작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알칸타라는 혁신을 향한 끊임없는 추진력, 모든 형태나 언어에 깃든 아름다움에 대한 탐구를 대학과 공유하고 있으며 당사의 자료가 오늘날 이곳에서 공부하는 미래의 창조적 인물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안드레아 보라뇨, 알칸타라 회장 겸 CEO.

 

“알칸타라는 연성을 지닌 소재이고 그 자체로 명확한 기능적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한편 다양한 표현 언어를 위한 매개체가 되기도 합니다. IULM 대학이 알칸타라를 선택하고 2023 가구 박람회(Salone del Mobile)에서 협업 전시회를 선보이는 이유입니다. 이는 산업적 요구와 미적 요구가 융합되어 시너지를 낸 사례이며, 아름다움과 소통하지 않는 유용성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새로운 세대에게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지아니 카노바 교수, 밀라노 IULM 대학교 총장.

mostra_visioni_tattili_iulm_alcantara_06
We Chat Close